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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경제, 시사 이야기

후유장해 보상 받는 방법

by crny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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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최소 하나쯤은 건강 관련 보험 (암보험, 생명 보험, 특약 포함된 실비 보험 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중 후유장해 보험금은 가장 대표적으로 보험사에서 받지 못한 큰 규모의 정당한 보상금 중 하나이다.

 

 

 

보험료 지출 및 보험 보상금 수령 실태

후유장해 보장 항목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나 해당 항목을 제대로 알고 보상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는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고 있다. 적게는 10만 원 이내에서 많게는 100만 원 까지도 매달 보험사에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험 보상금을 수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이 사실이다.

 

 

 

물론 보험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만약을 위해서 가입을 해놓는 것이 보험이라고는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받아야 할 정당한 보험금을 상당히 많이 못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지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잠시 본인 가입된 보험의 약관, 증권을 확인해보시고 함께 내용 확인하시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숨은 보험 보상금을 받기를 바랍니다. 

 

후유장해 보상: 몰라서 받지 못하는 가장 대표적인 보험 보상금 중의 하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보험을 살펴보고 후유장해가 있거나 후유장해와 비슷해 보이는 항목이 있다면 향후 받아볼 가능성이 높은 또는 몰라서 받지 못하고 있던 보상금이 최소 수백만 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보험증권을 찾아보았지만 후유장해와 관련된 것이 없다고 할지라고 본인이 꽤 규모가 있는 회사, 학교에 다닌다면 자신도 모르게 단체 보험이라는 것에 가입되어 있을 수 있고 그 단체 보험에 들어있는 후유장해로도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후유장해와 유사한 다른 보상 항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한번쯤은 손해사정사와 같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길 추천한다. 

 

후유장해

내가 사고를 당하기 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100%로 돌아가지 못하고 의학적인 견해로 영구 장해가 남았다고 판단이 되면 후유장해 보상금이 청구가 가능하다.

 

즉, 일반 개인의 견해,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부분으로 이 휴유장해 보상금이 중요한 이유는 일단 보험금의 규모가 엄청나게 큰 편이다.

 

원래는 개인이 청구가 가능한 항목이지만 보상금 규모 자체가 수백만 원에서 평균 수천만 원, 많게는 억 단위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보상 항목이다.

 

따라서 개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이 보상을 받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에 비유된다고 한다. 약관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보험사의 보상담당자를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질병-후유장해-예시
질병 후유장해 예시​

 

후유장해 보상금은 중복 보상 가능: 정확한 절차와 문서 작업이 중요

후유장해 보상은 의료 실비 보험과 다르게 중복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보험 담보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각 보험에서 보상하는 금액만큼 모두 수령이 가능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후유장해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확한 절차와 정확한 문서 작업을 통해서 보험사에 청구를 해야만 받을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큰 사고를 당했어도 아무리 큰 금액을 보상받기로 되어 있어도 청구를 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도, 의미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사고를 당하면 비용적인 문제 등의 이유로 법률 전문가, 손해사정사에게는 문의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보험 설계사나 지인에게 문의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절대 좋은 방법은 아니며 손해사정사 등의 전문가에게 문의를 하고 진행해야 바르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후유장해를 청구하기 위해서 예를 든다면 과거에 경미한 교통사고 (긴장, 염좌), 중한 교통사고 (골절, 파열, 추간판 탈출증) 또는 혼자 다쳐서 가해자가 없는 경우라도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든 사고나 질병 등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은 경우가 있었다면 후유장해를 청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도해 보는 것이 내 숨은 보험금을 찾아내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사고 당시에 가입해 있던 보험이 있다면 정당하게 청구가 가능하며 사고 이후 해약 또는 기타 사유로 지금은 가입하고 있지 않은 보험사라 할지라도 보상 청구가 가능하니 정에 이끌려 내가 정당하게 받아야 하는 보상을 미루는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보험사는 이익을 내야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보상금을 받지 않아도 보험금은 올라갑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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